찰칵! 셀프 스튜디어 셀픽스 방문기 오랜만에 스티커 사진~~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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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셀프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 셀픽스"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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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부터 뚝딱 뚝딱 공사를 하길래

지나가면서 뭐가 생기려나 했거든요

그런데 아담한 공간에 아기자기한 색감이 풍기는

"스튜디오 셀픽스"가 들어 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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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4시간 운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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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셀프 스티커 사진을 접하네요

스티커 사진은 잘 안찍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집근처에 생기니 방문을 안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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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의 공간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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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색감톤도 너무 이쁘고

사진찍을 맛 나게 꾸몄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사진찍을 때 필요한

지폐교환기가 있어요

이거 없으면 난감할 때가 간혹 생기죠

"스튜디오 셀픽스" 매장 한쪽에는 사진 찍을때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헤어부터 안경류 헤어밴드 등

여러모양의 소품들이 빽빽하게 늘어서

있는걸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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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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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부터 과장된 헤어스타일, 동물모양 등등...

"스튜디오 셀픽스" 공간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곳이예요~

"스튜디오 셀픽스"

뭔가 이런 공간에 와 있으니

학창시절 생각이 나네요

학교 다닐때 친구들이랑 스티커 사진

많이 찍으러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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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다 변하니까...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스티커 화질도 많이 좋아졌고

제가 생각할때는 제가 학교다닐때도

이렇게 스티커 사진이 있던거라

세월이 흐르면 금방 없어질 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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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외로 사람들한테 인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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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셀픽스"

처음에 생각해 낸 사람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한쪽에는 헤어 스타일을 점검할 수 있도록

이렇게 거울과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구루프, 빗

등이 있어요

서로 이쁘게 하려고 애쓰는 공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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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다 되면 예쁜 색상으로 인테리어가 된

코너를 지나면 한쪽에 준비되어 있는

나만의 스타일로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계가 비치되어 있네요

색감 정말 이쁘네요

블루가 가미된 그린톤이 왜 이리 이쁜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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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델하우스 구경간 적 있었는데

주방쪽 색상을 이런 계통의 색상으로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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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보통 무난한 색상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그때 보고 살짝 당황했지만

너무 마음에 드는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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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느꼈어요, 때론 과감하게 표현하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그래서 인테리어가 중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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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이라도 완전히 180도 다르게

느껴지게 만드니까요~

사진을 다 찍고 나면 이렇게 한쪽 면에

"스튜디오 셀픽스"매장 느낌이 물씬 나는 공간에

사진 꽂는 곳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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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렇게 사진을 꽂고 가겠지만

저는 가져 갑니다

"스튜디오 셀픽스"매장은

처음 문을 열고 들어와서 사진 다 찍고

나갈때까지 구석 구석 기분 좋게 만드는

심볼마크가 있어서 별거 아닌거 같은데

웃음 짓게 하네요

아무튼 오늘 하루도 생각지 않게

"스튜디오 셀픽스" 스티커 사진 덕분에

잠시 학창시절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재밌는 사진도 얻을 수 있어서

추억하나 얻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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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러서 추억하나씩 남기는 시간이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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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요

친구나 가족과 함께 추억 많이 많이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