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으로 유명한 롬앤 블러퍼지틴트 모비쉬, 쿨 로즈업, 커런트 잼

입소문으로 유명해졌다는

롬앤 블러퍼지틴트

저는 이제야 써보게 됐네요.

처음엔 롬앤 블러퍼지틴트 제품에

대해 잘 모르니까

왜 유명한건지

제품의 어떤 면 때문에

유명해진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엄청 부드럽게 입술에 옅게 발리는

스타일의 광이 전혀없는

그라데이션 느낌이에요.

​

완전 무광스타일의 틴트...

매트할거 같은데

또 전혀 매트하지도 않고

처음에 발를때는

뭔가 크레용 같은 느낌이었는데

여러번 발라보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입술에 퍼져서

안착되는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제가 느낀 롬앤 블러퍼지틴트 제품은

바르는 거에 따라서

원하는 톤표현이 가능해서 좋고

무광이다보니

느낌 자체가 주는 묘한 분위기가

있어요.

​

하나하나 제품에 대해

이야기 해 볼께요.

먼저 롬앤 블러퍼지틴트 제품 중에

모비쉬에요.

​

색상이 매력적이고 묘한 느낌이

틴트에요.

다운된 레드톤인데,

약간 다크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색상이에요.

한마디로 뭐라고 정의내리기가

어려운 색상이지만,

너무 이쁜 색상이랍니다.

​

여성스러운 느낌의 색상이라

데일리 색상으로도 추천해요.

다음은 롬앤 블러퍼지틴트 제품 중에

쿨 로즈업에요.

​

쿨 로즈업 틴트 색상은

모비쉬색상에

약간의 레드를 섞은 듯한 색상이에요.

그래서 좀 더 채도가 높고

산뜻한 느낌이 돌죠.

​

모비쉬도 그렇고

쿨 로즈업도 그렇고

레드 계열인데 차가운 느낌이

많이 드는 색상이라서

기존에 나왔던 틴트의 색상들과

좀 차별성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 느낌이

또 나쁘지 않고

자연스러우니

롬앤 블러퍼지틴트가 주는

신비한 느낌이 특징이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

​

이 색상 역시 데일리로

괜찮은 색상이네요.

마지막으로 롬앤 블러퍼지틴트 제품 중에

커런트 잼에요.

​

완전 쨍한 느낌의 레드 계열 틴트

살짝 연하게 바르면

쨍한 느낌없이 자연스럽고

노멀한 레드톤의 색상표현이

가능하고요.

좀 진하게 바르면

레드톤에서도

베리쪽에 가까운 레드에요.

​

하지만 연하게 바르든

진하게 바르든

광이 없다보니 전체적으로

너무 튀거나 하지는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또 한가지

롬앤 블러퍼지틴트가 주는

장점으로는

수분감은 없는듯한데

겉돌지도 않은

입술에 발랐을때

찰싹, 밀착되는 느낌의

틴트인 것도

만족할 만한 부분인거 같아요.

요즘 같이 마스크를

계속 쓰고 사용하는 시대에서는

지저분하게 마스크 안쪽에

잘 묻어나지 않아서

좋으니 말이죠.

​

퍼짐느낌이 있어서

입술의 입체감까지 만들어 주는

틴트라서 더욱 좋아요.

​

제가 롬앤 블러퍼지틴트 제품 중에

모비쉬, 로즈업, 커런트 잼

3가지 리뷰했지만

다른 색상들도 이뻐요.

​

그 중에서 한가지 고르자면

머스키 제품의 색상이

이쁘더라구요.

레드계열이긴한데 약간 오렌지가

감도는 듯한 색상이에요.

​

이번 롬앤 블러퍼지틴트 제품이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네요.

딱히, 그건 별로다...하는 부분도 없고

발색면에서나 발림, 유지력,

모든 면이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