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고 푸짐한 오뚜기 육계장 컵라면

오늘은 주말이기도 하고

귀차니즘이 발동해서인지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집어든 오뚜기 육개장 컵라면

오늘 나의 점심을 책임져 줄

푸짐한 한끼에요.

​

작년에 인터넷 검색하다가

오뚜기, 육계장 컵 용량 20% 늘린 이유?

이런 타이틀로 기사가 있더라구요.

계속해서 식재료나 식자재 값이

오르고 있는 시기에

용량을 늘린다고???

​

그래서 한번 읽어봤어요.

이유는 그동안 양이 부족해 김밥 등 부식을

곁들여 먹어야 했던

육개장 컵라면이 아닌 라면만으로도

든든한 한 끼가 가능한 육개장 컵라면으로

선보이게 된거래요.

​

가성비 좋고 푸짐한

오뚜기 육개장 컵라면

아주 좋네요. 좋아~

제가 라면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평소에도 라면을 세끼 다 먹으라고해도

먹을 정도로

아니 일주일 내내

라면만 먹으라고 해도

좋다고 먹을 정도로 라면에 진심인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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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서 끓여먹는 라면에 비해

사실 컵라면은 양이 좀 적죠.

​

그런데 가성비 또한 좋은

오뚜기 육개장 컵라면

용량 증가 상품은 저로서는 반간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먹어보면 아시겠지만,

단순히 면의 양만 늘린것이 아니라

건더기인 노란색 계란 스크램블의

크기와 개수를 늘려

한층 더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렇게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시한

오뚜기 육개장 컵라면

얼른 뚜껑을 열어서

내용물을 확인해 보도록 할께요.

와우~

정말 건더기 양도 푸짐해졌네요.

계란 스크램블의 크기가 커진게

확연히 느껴져요.

팔팔 끓는 물을 넣고 3분만 기다리면

오뚜기 육개장 컵라면를

맛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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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만 그런건지...

이럴때는 3분이 왜그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

아직 3분이 다 안됐는데도

뚜껑을 열어보고

또 열어보고 있네요 ;

3분이 지났네요.

뚜껑을 열어볼까요~

​

고기가 듬뿍들어간

육개장 한그릇 먹는 것처럼

군침이 날 정도로 색감도 좋고

얼큰한 육개장 라면 냄새는 말할 것도 없네요

호호 불면서 얼른 입에 넣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크게 한젓가락 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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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식어라~~~ 식어라~~~~

주문을 외우면서 말이죠.

국물맛도 진하고

진짜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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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맛이 어떨지 몰라서

오뚜기 김치컵라면 먹으려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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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김치컵라면도 맛있는데

오뚜기 육개장 컵라면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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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맛이 정말 진하고 양도

넉넉해서

가성비 최고로 만족하는 상품이에요.

라면의 짝꿍!!

김치와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나트륨 걱정은 되지만,

라면 먹을 때 만큼은 잠시 잊자고요~~

나른한 주말 점심에

오뚜기 육개장 컵라면 덕분에

맛있는 한끼 해결했고

시간도 벌었네요.

너무 뒹굴뒹굴했으니

남은 주말시간을 알차게 보내야겠지만,

조금 있다가 간식 먹고

생각해 봐야지~~ 하면서

슬쩍 뒤로 미루고

또 뒹굴뒹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