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정원~롬앤 베러 댄 팔레트 01 팜파스 가든

롬앤 베러 댄 팔레트 시리즈에서
제가 선택한 제품은
"팜파스 가든"이에요.

많은 색상계열 중에
"팜파스 가든"을 선택한 이유는
전체적인 색상톤이
데일리로 무난하게
바를 수 있는 색상과

가끔 포인트를 주고 싶을때
사용할 수 있는 펄계열이
다양하게 섞여있어서
선택했죠.

그럼 제가 선택한
롬앤 베러 댄 팔레트
"팜파스 가든"가 어떤점이 좋고
어쩐점이 별로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우선 색상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굳지 꼽자면
SPARKLING PETAL의
펄감이 다소 굵다보니
이 색상이 젤 별로?에요.
개인적으로 색상이든
펄이든 입자가 고와서
잘펴발리고 날리지 않는 스타일의
제품을 선호하는데

SPARKLING PETAL은
그런면에서 살짝 떨어지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제품이 좋지 않다는건
아니에요~
입자가 큰거에 비해
밀착력이 나쁘지 않고

확연하게 다른 느낌을 주고
싶을때 사용하면
오히려 입체감이 느껴지니
그런걸 선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
롬앤 베러 댄 팔레트
"팜파스 가든"에서
최고 장점으로 꼽는 건
초미세입자로 손가락으로
그냥 쓱~ 발라도
가루 날림이 없이 아주 곱게
눈두덩이에 착~
밀착된다는 거에요.
정말 너무 잘 발려요.

일부러 건조한 피부상태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건조한 피부 상태에서
발라봤는데
피부에 표현되는 색상톤이
좋았으니 촉촉한 피부에는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럽겠죠.

또 한가지 롬앤 베러 댄 팔레트
"팜파스 가든"는
다양한 색상톤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밋밋하게 보이지 않고
더욱더 입체감이 느껴질 수 있는
아이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인거죠.

외부 활동을 하고 3시간이 지났을 때도
크게 변동사항없을 정도로
지속력이 좋았어요.
아이메이크업 제품이 다양하게
있으면 좋겠지만

롬앤 베러 댄 팔레트
"팜파스 가든"하나로도
다양한 색상표현이 가능하니
좋은 제품 잘 선택한거 같네요~
하지만 롬앤 베러 댄 팔레트 제품
7컬러의 팔레트는
정말 다 소지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쁜 색상들이 많아요.

좀 더 날씨가 따뜻해지면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음영을
표현할 수 있는
피오니 누드 가든
꼭 갖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