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빵이 가득한
선물같은오늘 베이커리에
쫀득이빵을 리뷰할께요~
들어보면 아주 묵직하니
처음 쫀득이빵을 집어 들었을때
깜짝 놀랄정도로 무겁더라구요.
빵치고는 정말 묵직한 스타일입니다.
중간컷을 보면
왜 묵직한지 알수 있을거예요.
기본적으로 빵이 무거워도
어느 정도 예상은 하는데
쫀득이빵은
생각했던것 보다
더 무겁게 느껴졌어요.
쫀득이빵 겉면만봐도
정말 맛있고 건강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전체적인 베이스는
흑설탕빵 같은 맛이고
질감은 쫀득한 식감이예요.
더 정확히 말하자만
쫀득하다기보다는
탱글탱글하고 꾸덕한 느낌의 빵이라고
하는게 정확하겠네요.
아니, 빵보다는 떡과 빵사이쯤~
쫀득이빵 설명을 보니
밀가루는 아예 들어가지 않고
타피오카로 만들어졌다고
적혀 있네요.
그래서 탱글탱글한 식감이
있었나봐요.
깨찰빵 같은 쫄깃한 식감의
빵들도 타피오카로
만들어지더라구요.
쫀득이빵은 비슷한 식감인데
깨찰빵처럼 쫀득한 식감에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졌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쫀득이빵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표면에는 저렇게
호박씨, 아몬드, 검정깨가 통으로
가득 붙어있어요~
와우~~~
아몬드 같은 경우 많이들 슬라이스 아몬드를 사용하는데
선물같은오늘 베이커리 쫀득이빵은
아예 통으로 사용하니
더 먹음직스럽기도 하고
먹고나서도 든든한 한끼가 되는 거 같아요.
정말이지~
쫀득이빵은 우유나 커피랑 함께
먹으면 밥먹기 싫거나 간단하게 먹고 싶을때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빵이예요~
클로즈업컷을 보면
몽글몽글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쫀득이빵의 속은 어떤지
살펴볼께요~
어때요?
촉촉함이 느껴지시죠??
팩팩한 식감이 아니고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꾸덕한 식감이예요~~~
리뷰를 하다보니 쫀득이빵이
또 먹고 싶어지네요~ㅋㅋ
푸석푸석 잘라지지 않고
유연하게~~~
초반에 언급했듯이
쫀득이빵은 빵과 떡사이쯤
되는 식감이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떡과 빵을 다 좋아하는
저로써는
쫀득이빵을 안 좋아할 수 없겠죠~
작게 조각내서 한번 눌러봤어요.
역시 탱글탱글한 식감처럼
눌린 상태로 있지 않고
다시 올라오네~~~
맛은 자극적이거나
정확히 어떤 맛이라고 하기
애매할 정도로
무난한 맛이예요.
처음에 말한 거처럼
흑설탕맛 빵 ㅋㅋㅋ 같은 맛!!
표면은 견과류가 붙어있다보니
같이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요.
암튼 쫀득이빵은
식감이 아주 재미난 빵이예요~
맛도 무난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쫀득이빵의 식감때문에
더 찾는 거 같아요.
오늘도 맛있는 간식으로
쫀득이빵 먹고
즐겁게 하루 보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요~
맛있는 디저트 먹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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