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안녕하세요~

여지없이 한주가 지나가고 주말이 돌아왔네요~~

요 며칠 정말~~~ 너무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바람에

한주가 기운이 쭉~ 빠진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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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정도를 넘어선 폭염주의!!!

피부가 손바닥과 손등의 색상이 다를 정도로

너무 많이 타 버렸어요.

어찌나 뜨거운지...

에어컨 바람을 맞고 있어도

쉽사리 열기는 가시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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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앞으로 다가 섬과 동시에

아이스커피를 들이키고 있자면

조금이나마 숨이 쉬어져요.

이런 날씨에 외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이지 고생이 너무 많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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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환경은 아니니까

덥다고 불만은 그만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이렇게 더운 날에는 몸보신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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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복과 중복이 있는 달인 만큼

더더욱 보충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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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는 역시 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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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계탕 대신 튀기지 않고

구워서 바삭하고 담백한

굽네치킨을 먹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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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굽네치킨 메뉴 중에서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을 먹기로 했어요~

저는 워낙에 닭을 좋아라해서

닭으로 하는 요리는 다 잘 먹는 편이예요~

그 중에서도 치킨은 뭐~ 말할 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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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문한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은

바삭함은 물론이고

이 더위를 날려줄 아주 매콤한 스타일의

담백한 치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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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에서 고추바사삭을 설명할때

“안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어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인기 있는 메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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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1마리씩 팔린다는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과연 어떤지 솔직 후기 들어갑니다~~

매운 음식을 아주 잘 먹는 사람들은

그다지 맵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데

저는 아주 매운 건 아니지만

매콤한 정도가 딱 좋더라구요~

입안에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은근히 매운맛!!

그래서인지 먹는 내내 매운맛이

계속 유지되어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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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고추바사삭

클로즈업한 치킨의 모습이

더더욱 바삭함이 느껴지네요.

오븐에 구워서 기름이 쫙~빠진

아주 담백한 치킨이

계속 계속 먹어도 느끼하지 않아서 좋고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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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바삭 튀긴 치킨도 물론 맛있어요~

올리브유로 튀겨서 판매되는

치킨도 진짜 맛있더라구요.

근데 기름에 튀긴 치킨은

혹여 남게 돼서

다음에 먹게되면 살짝 느끼함이 느껴지는데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은

그렇지가 않아서

다음날 먹어도 아주 맛있게 먹게 되네요.

더욱이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은

매콤한 맛이 가미가 된 치킨이라서

깔끔하고 감칠맛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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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오리지널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아쉽게도 너무 많이 남을 거 같아서

오늘은 굽네치킨 고추바사삭만 먹네요~

패키지 안에 같이 들어있는

두가지 소스를 찍어 먹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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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의

매콤한 맛을 한층 더 높여 줄

고블링 소스는

소스 자체가 매콤하다보니

기존 고추바사삭 좀 더 매콤했으면

더 맛있겠다고 느끼는 분들이

선호하는 소스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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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매콤한 고블링 소스를

곁들여서 먹게 되면

매콤함이 배가 되거든요.

다음은 고소함 맛의 마블링 소스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요네즈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매콤한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에

고소함을 더 추가해 줄 수 있는

고소한 마블링 소스가 더 맛있더라구요.

평소에 매운 걸 잘 먹지는 못하는 사람도

마블링 소스에 찍어 먹으면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의 매콤함이

소스의 고소함으로 살짝 융화되어

맵다는 느낌보다는

고소함과 깔끔한 맛의 치킨을

맛볼 수 있을거 같아요~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은

결국 3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어서

입안가득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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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없이 그 자체 만으로도

매콤하고 고소,

바삭한 고추바사삭도 최고인데

여기에 두가지 소스까지~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맛에 반하고 다양함에 반했네요~~

올 여름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치킨 먹고

무더위 날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