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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리뷰

고소미 원조? 고소고소 고소한 크래커 오리온 고소미

by 리뷰잼 2022. 2. 12.

휴일의 마지막 일요일이 오후가

지나가고 있네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즐거운 휴일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 중에

제눈에 들어온 크래커!!

"오리온 고소미"

"오리온 고소미"

한 곽을 열어보면

낱개포장으로 두개의 과자봉지가

들어있네요

한봉지 먹고 한봉지는 나중에 먹을 수

있도록 낱개포장되어 있는거겠지만

저에게는 의미없는 포장이네요

ㅋㅋ

이렇게 한번 잡으면...

다 먹어버리는 바람에...

사르르 없어져 버리거든요

별로 안먹은거 같은데...

다 어디갔지?

양이 너무 적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그러고 있네요

봉지를 뜯으면 가지런히

"오리온 고소미"가 들어있어요

고소한 향기가 코끝을 먼저 스치고 가네요

봉지가득차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제가 예전에 베이킹을 종종 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뭐 기억못하셔도 괜찮아요

보통 쿠키 종류를 많이 구웠었는데

아주 가끔 크래커를 굽기도 하거든요

아주 가끔요

베이킹을 하면 재료도 재료지만

왜그렇게 장비에 욕심이 생기는 건지..

특히 쿠키틀 같은 경우는

비싸지 않다보니(물론 비싼것도 있음)

다양하게 구비하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오리온 고소미"크래커 모양의 틀도

사이즈별대로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요즘 베이킹에 뜸하다 보니

잘 보관되어 있네요^^

에구 옆길로 빠졌네요

테두리가 잘 구워진 "오리온 고소미"를 보니

잠시 홈베이킹을 즐기던

시간들이 생각이 났네요

다시 본론으로 가서

"오리온 고소미"크래커의

두께는 두껍지 않은 슬림한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더 바삭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바삭함과 고소함을

입안 가득 느껴보고 싶어서 여러개를 한꺼번에

넣고 먹기도 해요

고소함을 더해주는 깨도

많이 함유되어 있죠?

한가지 제가 다양하게 크래커를

즐기는 편인데요

이렇게 피넛버터나 생크림, 쨈 등을

이용해서 여러 종류의 크래커와 매치해 보기도 해요

"오리온 고소미"크래커처럼 고소한 스타일도 있지만

담백한 스타일의 크래커도 있잖아요

오늘은 "오리온 고소미"크래커에

피넛버터크림을 얹고

골고루 펴 발라주세요

저는 워낙 피넛버터크림을 좋아해서

듬뿍듬뿍 발라 먹지만

너무 많이 바르지 않아도 맛있어요

오히려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피넛버터크림의 맛이 도두러지면서

"오리온 고소미"크래커의 고소함이

묻혀버리거든요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잖아요?

다시 "오리온 고소미"크래커로

덮어주시면 단짠단짠 고소한 크래커가 완성이에요

고소하면서도 짭짜롬한 달콤한 크래커의 맛이

어찌나 맛있는지~

크래커 스타일에 맞춰서

결들여 먹으면

좀 더 다양한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피넛버터크림을 얹혀 먹을 때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발라 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바르기는 좀 힘들어도

"오리온 고소미"크래커의 고소함맛과

살짝 굳어있는 피넛버터크림의 부드럽고

고소한 짭짤한 맛이 잘 어울리거든요

그렀다고 살짝 녹은 피넛버터크림이

맛이 없다는 건 아니예요

"오리온 고소미"크래커에 바르기는 편해도

먹을때 옆으로 삐져나오고

제가 먹어본 결과로는

피넛버터크림은 살짝 굳은 상태가 더 맛있어요

피넛버터크림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저는 땅콩이 많이 갈린 스타일을 구매했는데요

땅콩의 식감을 좀 더 느낄 수 있는 피넛버터크림이랑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우유랑 곁들여서 먹으면

"오리온 고소미"크래커의 고소함과

피넛버터크림의 풍미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어요

잘 몰랐었는데 고소미 원조가 있더라구요

오리온에서 나온 제품이라는데

마트에는 없어서...

다음에 가서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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