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은 겨울에 먹는게 최고! 롯데 더블비얀코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겨울에는 역시 아이스크림이죠.

저는 여름보다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훨씬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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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으로만 따지면

여름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더 많지만

여름에는 더워서 그맛을

음미한다기 보다는

시원한 맛에 금방 먹어버리거든요.

하지만 겨울에는 추우니까

아이스크림도 잘 안 녹고

맛도 잘 느낄 수 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롯데 더블비얀코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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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나오던 제품을

먹으려다보면

어릴 적 생각이 자꾸 나서

자주 어린시절을

언급하게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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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더블비얀코가 나오기 전에는

빵빠레가 완전 인기였는데

그게 그때는 그렇게

커보였던 시절이 있었네요.

(급 늙어보이네ㅠㅠ)

저녁을 먹고났는데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져서

집근처 슈퍼에 갔었는데

쥬쥬바, 스틱아이스크림, 콘...

마구 집어들다가

롯데 더블비얀코가 보이는 거예요.

오랜만에 먹어보자 싶어서

사왔죠.

​

뭐니뭐니해도 롯데 더블비얀코의

장점은 두가지 맛! 아니겠어요.

두가지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좋네요.

아래에 빨강색의 뚜껑을 열어보면

안쪽에 귀엽게 졉혀있는

앙증맞은 스픈이 들어있어요.

그걸 꺼내서 쫙~ 펴면

아이스크림을 떠먹을 수 있는

완벽한 스픈이 되죠.

전 이걸로 먹는 꼬마아이들을

보면 그 손이 어찌나 귀여운지...

롯데 더블비얀코

스픈도 앙증맞은데

아이손도 너무 귀엽잖아요.

​

그 조그만한 손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겠다고

떠먹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거 같아요.

​

한스픈 크게 떠서~~

스픈이 작다보니 크게 뜬다고 해도

크지는 않네요.ㅋㅋㅋ

​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자체의 맛과

상큼함이 살짝 감도는 딸기의 향긋함이

느껴지니 오랜만에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는

저에게는 훌륭한 디저트가 되었네요.

저는 사진 찍는 바람에

아주 살짝 녹아서 롯데 더블비얀코

아이스크림이 잘떠지더라구요.

원래는 롯데 더블비얀코

아이스크림을

먹을때는 위에 아이스크림은

기냥~ 입으로 마구마구 먹고

아래에 깔려있는

새콤달콤한 샤벳트는 스픈으로 먹어요~

롯데 더블비얀코 아이스크림은

위에 부드럽운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나면

아래에는

정반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롯데 더블비얀코의 또 다른

아이스크림이 짠~ 하고 나와요.

롯데 더블비얀코는

아이디어가 참 좋은게

보통 중국집가면 항상 고민하는게

짬뽕? 짜장?

이렇게 고민하는 거처럼

어쩔때는 상큼한 것도 먹고 싶고

달달하니 부드러운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

나만 그런가?ㅋㅋ

롯데 더블비얀코는 그 두가지를

다 충족시켜주는

아이스크림인거 같아요.

​

롯데 더블비얀코가 처음 나왔을때

정말 인기가 폭발적이었는데...

지금은 하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많이 나와서

그때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온다는 건

잘 팔리고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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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달콤, 상콤한 아이스크림

하나로

맛있는 디저트 올킬했어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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