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느칸 누네띠네 스콘

안녕하세요~

빵종류나 쿠키~ 디저트 종류는

모조리 좋아하는 사람입니다.ㅋㅋ

다 맛있지만 오늘은 부담감이 덜가고

데일리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디저트를 소개할까해요~

​

제가 데일리라고 표현한 이유는

뭐 맨날 먹으라는 건 아니고...

디저트 자체가 너무 달지도 않고

고소하면서도

커피나 티 종류와도 아주 잘 

어울릴 수 있는 스콘 종류이기 때문이죠.

​

눈을 감고 있자면

따뜻한 햇볕이 기분 좋게 내리쬐고

바람마저 살랑살랑 불어오는

벤치에 앉아서

아무생각없이 편안하고 평혼한 오후에

티와 함께 먹으면 좋을...

그런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디저트~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이예요~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은

깔끔한 스타일의 스티커만 붙였는데도

아느칸의 카페 분위기를 표현해 주는거 같아요.

 

노멀한 분위기라서 그런지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이 더 돋보이는 거 같아요.

일단 아느칸카페의 외관은 화이트 톤으로

아주 깔끔한 스타일의 카페죠.

옐로우 색상의 조명빛이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따뜻하게

연출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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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덕분인지

편안함이 묻어나지 않나요?

 

뭔가 편안한 음악을 듣고 있는 느낌을 주는

아느칸~~~ 아느칸 카페만의 매력이 아닐 수 없네요.

클로즈업 한 입구 사진에서도 느껴지겠지만

​

언제든 편안하게 차한잔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감이라고

느껴지는 곳이예요.

너무 늦지 않은 저녁에 가면

훨씬 분위기가 예쁜거 같아요.

​카페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좋을거 같아요.

저녁에 식사하고 산책하면서 잠시 들러

차한자 마시고 가도 너무 좋은 시간이

될거 같거든요.

 

아~ 생각만해도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

아느칸은 커피맛도 분위기 못지 않게

맛있는거 같아요~

금액도 비싸지 않아서

더 좋은거 같아요~ㅋㅋ

​커피도 맛있지만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있어요~

​

다양한 디저트 중에

오늘만큼은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빠져

계속 계속 먹게 되네요~

안이 보이도록 투명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이

더 먹음직스럽게 느껴져요~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의

표면에 묻어 있는

달달하고 담백한 스콘과 같이 먹게되면

더욱 맛있는 토핑? 부분이예요~

기존에 나와있는 누네띠네 먹어 본 사람은

알 수 있을거예요~

어떤 느낌인지~

​

살짝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과

다른점이 있다면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의

토핑 부분의 두께가 덜 두껍고

덜 단것 같아요.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의 측면을 보면

안쪽은 패스츄리 스타일로

되어 있는 스콘이고

패스츄리 사이사이로

견과류가 잔뜩 들어가 있어요.

패스츄리의 정도는

완전 바삭한 패스츄리의 느낌이 아니고

쌀짝 묵직한 느낌의 패스츄리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은

층층이 들어가 있는 견과류가 패스츄리의

고소한 맛을 한층 높여주고 있어요.​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의 두께감에 비해

위에 달달한 토핑이 살짝 적은 감은 있지만

스콘 자체가 달지 않은 거라서

그런 점을 감안했을때

차랑 마시기 딱! 좋은 거 같아요.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의

마지막 한조각까지 맛있게 먹고 있어요~

​

개인적으로 스콘을 먹을때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마시는게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달달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콘의 맛이 달지 않기 때문에

커피 종류를 달달한 스타일로 먹어도

좋을거 같네요~~

다만, 오로지 콘의 맛을 맛보고 싶다면

차나 커피는 노멀한 스타일로

맛이 강하지 않는 걸 선택하는게 좋겠죠~??

뭐든 개인의 취향이니...

이렇게 먹나 저렇게 먹나

스콘은 너무 맛있고

식사대용으로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은

디저트로도 아주 훌륭하지만,

아침에 간편하게 먹고 싶을때 차랑 같이

먹으면 좋은거 같아요.

아침 식사는 꼭 하는게 좋다는데

밥 챙겨먹기 어려울 때는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이

든든한 한끼가 될 거 같네요~

종종 아느칸 누네띠네 스콘으로

맛있는 차와 함께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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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여유로운 시간으로 

행복함 가득안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