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간이다~ 국민간식 해태 자유시간 귀여운 캐릭터 등장

안녕하세요~

이제 입춘도 지났으니 안 춥겠지.. 했는데

무슨일인지, 요 며칠 너무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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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몇일 연달아 내리기도 하고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한번은 눈보라가 치는걸 보고

살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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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눈오면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는 정말 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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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나오다가 주차장 턱에 걸려서

꽈당!!!

넘어졌네요.ㅠㅠ

다들 눈오는날 조심하세요~

​

아무렇지 않은척 ㅋ

당황하지 않고 ㅋ

툭툭 털고 일어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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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처럼 기분 꿀꿀하거나

뭔가에 집중하다보면

꼭 달달한게 먹고 싶어지는 거 같아요.

왜그러지?

실제로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하거나 피로감을

느낄 때 단음식을 섭취하게되면

세로토닌이 트립토판이라는 원료과 합성되면서

뇌에 행복감을 총족시켜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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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단걸 찾게 되나봐요.

그럴때 다양한 종류의 초코바를

먹게 되는거 같아요.

요즘은 정말 다양한 초코바가 많죠.

많은 초코바 중에 제가 리뷰 상품은

해태제과 초코바! 자유시간이에요.

큰 사이즈 뿐 아니라

미니로도 나오니

잘라먹지 않고

한입에 쏙 들어가니까

간편해졌어요.

저는 해태제과 초코바! 자유시간 미니를

구매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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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라기보다는

저 같은 경우는

너무 많이 먹어서.ㅋㅋㅋ

이렇게 낱개포장되어 있으면

좀 적게 먹게되지 않을까싶어

미니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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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이건 작은니까~하면서

계속 뜯게 되는 중독성 강한 초코바에요.

똑같은 해태제과 초코바! 자유시간이지만

사이즈 크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확실이 두께감도 있다보니

안에 들어있는 견과류의 양도

그렇고 맛도 더 잘 느껴져요.

개인적으로 미니보다는

원래 큰사이즈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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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는 일하고 나오는데

너무~~ 배가 고픈거에요.

그래서 초코바한개(큰사이즈)를 먹었는데

전혀 배가 고프지 않은거 있죠...

신기하네~ 그런적이 있었어요.

확실히 에너지 충전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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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워낙 해태제과 초코바! 자유시간은

초코바가 처음 생겼을 때 부터

있었던 제품이다보니

친숙한 제품이기도 한거 같아요.

해태제과 초코바! 자유시간 미니가

귀여운 캐릭터로 그려져 나오니

실제로 초코바가 캐릭터 모양이 아닌데도

확실히 느껴지는 게 다른거 같아요.

상품캐릭터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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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정확한 느낌의 리뷰를 쓰기 위해

다시 한번 먹어봐야겠죠?

한봉지 가득채워져 있는

해태제과 초코바! 자유시간를 보니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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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를 뜯으면

이렇게 작고 깜찍한 초코바가 나오죠.

정말 한입크기죠?

아이들도 한입에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사이즈에요.

두께감을 한번 볼까요?

사이즈에 맞게

두께감 역시 적당하네요.

살짝 굳어있는 초코바를 반잘라봤어요.

카라멜속에 땅콩이 쏙 들어가 있네요.

저는 초코로 싸여져 있는 표면과

초코바 사이에 있는 카라멜 소스?

그게 너무 맛있어요~

각각 어떤 맛이 나는지

따로 따로 먹어봤는데...

카라멜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살짝 녹았을때

해태제과 초코바! 자유시간의 맛은

어떤지도 궁금해서 맛을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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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세요?

굳었을 때보다 살짝 녹았을때가

해태제과 초코바! 자유시간

초코바 맛이 더 진하게 느껴져요.

그런데 저는 딱딱하게 굳은 초코바가

더 좋아요.

그래서 해태제과 초코바! 자유시간를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기도 하죠.

600

 

어릴적 추억도 느낄 수 있고

당 떨어질때 당충전도 ok!

기분 우울할때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ok!

꼭 필요한 국민 간식으로 인정합니다.

어릴적부터 나오던 제품들이

사라지지 않고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어요~

새우깡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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