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이 두배!! 오리온 쫀득쫀득~ 참 붕어빵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이면

길거리에 여지없이 등장하는

국민간식~

​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호호~ 불면서

추위를 참아가며

맛있게 먹는....붕어빵 ㅋㅋ

예전에는 팥앙금만 나왔는데

요즘은 슈크림도 나오고

어떤 지역에는

앙금이 더 다양한 붕어빵도

있더라구요.

정말~ 생각을 조금만 전환하면

기존에 있던 것들도

새롭게 탄생하니...

그것 또한 즐거움이 아닐 수 없네요.

오늘은 이런 붕어빵을

사시사철... 즐길 수 있어요.

물론 앞서 말한

붕어빵은 아니지만...ㅋㅋ

​

참 재미있는 캐릭터 빵?이예요.

아이들은 많이 좋아할거 같아요.

​

생각했던 것보다

오리온 참붕어빵

두께가 두툼해서 좋은거 같아요.

밖의 패키지와

안에 패키지 느낌이

사뭇 다르게 느껴지네요.

밖은 아동 느낌이 드는데

실포장지는 심플하니

오리온 참붕어빵와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귀여운 봉지를 뜯으면

이렇게 앙증맞은

오리온 참붕어빵이 나와요~

오리온 참붕어빵!!

비쥬얼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이들에게 줄때

붕어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주거나

물고기에 관련된 노래를 하면서

주면 더욱 재미난 시간도

될거 같네요~

오리온 참붕어빵은

두툼하고 푹신한 붕어모양의

케이크속에

찰떡의 쫀득쫀득함과

많이 달지 않은

초코의 달달함을 주는

오리온 참붕어빵이예요.

앙금 부분만 먹어봐도

팥맛은 나지 않는걸 보니

오리온 참붕어빵 상자 그림에

나오는 것처럼

초코렛만 들어간 거 같아요~

초코와 찰떡을 섞어서

초코 자체가

쫀득한 느낌이 들어요.

​

실제로는 찰떡이 아래에 깔리고

그 위에 초코앙금이 있네요~

초코앙금이

많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찰떡하고 잘 어울리고

과하지 않은 달콤함

또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는거 같아요.

좀 더 크로즈업 한 사진을 보면

꼬리부분은 더 많은 양의

초코와 찰떡이 있는거 같아요.

​

물론 만들어질 때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요.

전체적인 베이스 자체가

달달한 편이라서 그런지

앙금이 없는 부분도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간식용으로는

괜찮은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한개씩

간식으로 주기도 좋고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재미난 간식이란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붕어 몇마리

먹어 버렸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