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와일드바디 타이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졌죠?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해가 길어지는 너무 좋은데

날씨가 너무 덥다 못해

한증막 같은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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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는 얼굴이

따갑더라구요.

어찌나 햇볕이 따갑던지...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너무 고생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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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힘들것 같고

추운 날씨는 또 나름의

애로 사항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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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더위도 잘 견뎌보자구요!!

최대한 즐거운 마음으로~~^^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된다고하니

더위가 한풀 꺽일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더운날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아이스크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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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와일드바디예요.

와일드바디에도 시리즈??

다양한 맛과 스타일이 있어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와일드바디 타이거!!!ㅋㅋ

호랑이 무늬를 닮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인것 같아요.

더위야 물어가라~~

뭐 이런 의미인건가?

패키지에는

바닐라아이스크림 속에

바삭한 초코릿이라고 적혀있는데

제가 먹어본 기존의

와일드바디의 제품들에 비해

살짝 맛이 아쉬운거 같아요.

제가 와일드바디를 좋아했던 이유는

베이스의 맛보다는

중간 중간 바삭하게 씹히는

초콜릿 때문이었거든요.

이번 와일드바디 타이거는

베이스인 바닐라의 맛도

너무 밍밍한 맛인데다가

초코릿의 식감도 너무 약해서

좀 실망스러웠네요.ㅠ

지금까지 먹던 와일드바디 제품중에

와일드바디(커피)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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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도 적당히 달달하면서

중간중간 씹히는

초코릿의 식감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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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달라진게 없는거 같은데

느껴지는 건

많은 차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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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더위를 잠시 식혀줄 수 있는

아이스크림 드시고

모두들 힘내자구요!!!